□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해외 온라인 플랫폼을 대상으로

    겨울철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258개 인기 제품에 대해 위해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여, 45개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안정성 조사 개요

 

  ㅇ 조사기간 : `24.9. ~ `24.11. (3개월)

 

  ㅇ 조사대상

     - (전기용품) 전기레인지, 발보온기 등 10개 품목 107개 제품

     - (생활용품) 방한용 마스크, 휴대용 레이저용품 등 5개 품목 46개 제품

     - (어린이제품) 아동용 섬유제품, 완구 등 4개 품목 150개 제품

 

   ㅇ 조사결과

     - 최고온도 기준치 초과, 과충전 시험, 유해화학물질 기준치 초과 등 안전기준 위반 제품

       45개 적발

     - 제품안전정보포탈(www.safetykorea.kr) 및 소비자24(www.consumer.go.kr)에 위해성이 확인된

       45개 제품 관련 정보를 게재,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해외직구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에게

       판매 차단 요청

 

□ 국표원은 해외직구는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는 만큼, 제품안전정보포탈 등에 등록된 해외직구

    위해제품은 구매하지 않는 등 현명한 구매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위해제품의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해외직구 제품에 대한 모니터링과 안전성 조사를 지속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품 및 주요 결함 내용 등 세부사항은 붙임 문서를 참고 바랍니다.

 

[붙임]  1. 제품시장관리과, 전기레인지, 발보온기 등 해외직구 제품 안전기준 부적합 파일 1부.

            2. 제품별 국내 안전기준 부적합 제품 상세내용 1부.  끝.